양산시 공립법인 어린이집 졸업생 243명은 10일 오후 3시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졸업 음악회'를 가졌다.

양산시 공립법인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영길) 주최로 가진 이날 졸업 음악회에는 안종길 양산시장을 비롯한 어린이 집 관계자와 학부모 등 300여명과 올해 졸업 어린이 243명이 참가 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가람과 두둥실 및 둥지 등 9개 공립 법인 어린이 집의 졸업생들은 도레미 송 합주 국악 판소리 등을 학부모들과 가족들에게 들려주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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