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 1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한 신축 병원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사현장 내부 단열재 30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피해를 낸 후 4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현장에 근로자 2명이 있었지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5층 창틀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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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 병원 공사장 화재. / 연합뉴스

/연합뉴스 =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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