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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서 상수관 파열로 단수…주민 큰 불편

한동춘 기자 dchan@idomin.com 입력 : 2017-06-18 19:50:39 일     노출 : 2017-06-18 19:57:00 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산청군 산청읍 전 지역과 금서면 일부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관 파열로 이 지역 일대가 단수됐다. 

산청군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20분께 산청군 산청읍 지리 산청교육지원청 인근 450mm 상수도 본관이 파열돼 4시 40분께 복구를 했으나, 인근 산청읍 상습 침수 구역 개선 공사 현장 주변에서 5시 40분께 제수변을 연결하는 연결 부위가 파손돼 오후 7시 현재까지 복구 중이다.

이에 따라 산청읍 전역과 금서면 1200여 세대가 무더위 속에서 수돗물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산청군은 이날 상수관 파손에 대해 "산청교육지원청 인근에 매설된 상수관은 PVC관으로 대형 공사 차량과 장비들이 많이 다니다 보니 충격을 받아 파열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또 인근 제수변 연결 부위 파손은 "산청군 생초면에 생초 통합 정수장을 설치하여 수돗물을 공급했으나 이 정수장에 문제가 발생하여 수리를 하는 동안 옛 산청정수장을 이용해 수돗물을 공급했는데 산청정수장의 수압이 너무 강해 파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군은 "늦어도 18일 저녁 8시 30분까지 복구공사를 완료해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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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관 복구 공사 모습./한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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