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마산지사(지사장 손영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보훈지청 추천을 받은 보훈가정 12가구를 방문해 쌀과 라면·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위로 격려했다. 생필품은 한전마산지사 직원들이 손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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