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부터 먹통…점검 계속 지연
교통과 관계자 "최대한 빨리 시스템 점검 끝낼 것"

29일 오전부터 창원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버스 도착 정보 시스템이 서버 오류로 중단돼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당초 오전 내로 점검을 마치려했던 계획과 달리, 점검이 지연되면서 오후 1시 50분 현재까지도 시스템은 마비된 상태다.

창원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시민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최대한 빨리 시스템 점검을 끝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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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 산호동 '야구장앞홈플러스' 정류장에서 차도까지 나가 버스를 확인하고 있는 시민. /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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