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 30분께 창원 의창구 팔용동 팔용터널 공사 현장에서 25t 덤프트럭이 1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이 전복돼 운전자 ㄱ(59)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내용을 토대로 ㄱ 씨가 공사 현장에서 후진을 하다 운전 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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