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김철규)는 21일 남하면 무릉마을에서 '사랑의 집 제30호' 준공식을 했다. 입주자 강모(39) 씨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자녀 2명을 키우는 장애인 가장으로, 남하면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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