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과일포장재 전문업체인 ㈜영농 경남지점(대표 김수태)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영농은 거창 정장농공단지에 입주해 30억 원을 투자, 2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7월에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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