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통영시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제21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경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청소년들과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끼와 장기를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행사는 댄스와 밴드 경연대회, 진로탐색·직업체험 부스 30여 종, 청소년 성 체험관, 스트레스 해소존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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