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 '찾아가는 수학체험관'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학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수학체험관을 함께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수학체험관'은 학생들이 친숙하게 수학을 접하도록 뫼비우스 띠 정글짐 체험, 원형 현수선 도로, 사각바퀴 자전거 타기, 나는 정폭도형 타기 등 수학놀이동산 형태로 꾸며진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알파벳 스도쿠 게임, 4D축구공 등을 체험하며 어렵게만 생각하던 수학의 원리를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주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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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에서 스포츠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