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25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제12회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 정기연주회가 관객을 맞는다. 헨델 합주 협주곡 하나인 'Op.6 No.4 in a minor', 림스키 코르사코프·리아도프·보로딘·글라즈노프가 자신 후원자에게 헌정한 현악 4중주 'B-La-F', 막스 브루흐 현악 사중주 'No.1 in c minor op.9' 3곡을 만날 수 있다.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는 경남·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로 구성한 실내악단이다.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발전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가 주최한다. 경남대가 후원한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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