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체장애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이진배)는 18일 창원 CECO에서 열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휠체어택시 기사인 노홍면 씨가 모범장애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 씨는 13년여간 휠체어택시 기사로 활동하며 교통약자의 발이 돼주고 있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경남지체장애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이진배)는 18일 창원 CECO에서 열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휠체어택시 기사인 노홍면 씨가 모범장애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 씨는 13년여간 휠체어택시 기사로 활동하며 교통약자의 발이 돼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