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여성복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자선바자회를 연다.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마산회원지구협의회, 합포지구협의회, 여성복 모라도가 함께 자선바자회를 21일부터 27일까지 연다. 이번 바자회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모라도에서는 이월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며 일부 매대상품은 1만 원부터 7만 원까지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별도 감사품도 증정한다.

정호덕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마산 합포지구협의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번 바자회에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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