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양산1도의원(민)

선거기간 약속한 엄중한 공약은 하나하나 신중하면서도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승리는 단순히 김성훈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부패한 박근혜 정권을 심판함과 동시에 지역주의 청산과 정권 교체, 지방 권력 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함께 경쟁한 후보들이 양산을 사랑하는 마음 역시 경남도의회에서 더 키워 양산발전의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모든 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성훈 양산1도의원(민)

류경완 남해도의원(무)

저에게 이렇게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제발 군민을 위한 정치, 올바르고 깨끗한 정치를 하라'는 군민의 요구와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도의원으로서 정견과 정당, 이념보다는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화합과 단결 정치를 앞장서서 실천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남해, 어르신들이 공경 받고 젊은 사람들이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남해, 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남해를 만들고자 모든 열정과 역량을 바치겠습니다.

류경완 남해도의원(무)

하성자 김해 가 시의원(민)

그동안 줄곧 청소년과 여성들을 위해 사회활동한 경험을 의정에 접목해 주민 의식 변화 운동에 앞장서겠습니다. 일반인 신분이 아닌 시의원으로서 아동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과 시민사회운동을 하다 보면 확장성도 더욱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청소년 인성·배려 교육에도 주력해 정의로운 사회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락한 시의회 위상을 바로 세우는데 심혈을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하성자 김해 가 시의원(민)

이광희 김해 바 시의원(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의정 최대 목표로 두고 활동하겠습니다. 저는 교육전문가로서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교육에 주력하겠습니다. 임기가 짧은 만큼 거창한 것보다는 주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복지와 교육· 문화가 꽃피는 김해를 만드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회에 입성하면 기초의원인 만큼 정당과 정파를 초월해서 오로지 김해 시민만을 위해 일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이광희 김해 바 시의원(민)

김대봉 거제 마 시의원(민)

장승포·마전·능포·아주동 주민들이 저를 지지한 이유는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거제 경제에 활력을 넣어달라는 열망과 소망이 담겼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권 교체와 맞물린 상황입니다. 아주·장승포는 조선소 노동자를 비롯해 젊은 사람이 많은 지역입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분들과 고민 지점이 같기에 해결을 바라는 마음이 전달됐다고 생각합니다. 대우조선이라는 심장이 다시 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 민원 중 시급한 것부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김대봉 거제 마 시의원(민)

서진부 양산 마 시의원(민)

저를 선택해주신 서창·소주동 유권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남은 임기가 1년여 남짓하지만 바로 일 할 수 있도록 잘 준비돼 있다고 자부합니다. 크고 작은 지역현안들을 잘 파악하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변화를 갈망하는 유권자 표심을 잘 새기고 주어진 책무에 변칙 없이 온 정성을 쏟겠습니다. 의정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경쟁한 후보 공약에도 관심을 두고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서진부 양산 마 시의원(민)

이광섭 함안 라 군의원(한)

칠서·대산·산인면 주민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당선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페어플레이를 펼치며 선전한 빈지태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이장 경험 16년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먼저 찾아가서 소통하고 사소한 문제라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이웃의 아픔과 기쁨을 항상 함께하는 이웃사촌 같은 군의원이 되어 주민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광섭 함안 라 군의원(한)

김춘석 창녕 나 군의원(바)

저를 성원해주신 고암·성산·대합·이방면 유권자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성실하고 정직하게 지역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슬로건으로 내건 '성실한 일꾼!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약속을 실천하겠습니다. 지역민 여론을 많이 듣는 성실한 일꾼, 새로운 정책을 개발해 군정에 제안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36년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 활동으로 지역의 '참된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김춘석 창녕 나 군의원(바)

박성곤 하동 나 군의원(무)

여러분께서 왜 저를 선택하고 성원해 주셨는지, 선거에 나타난 표심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선거기간 지역 곳곳을 돌아보면서 쓴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절대 소홀하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보겠습니다. 당선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의 행복과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시작할 때 그 마음 잃지 않고 어르신들의 주름살이 펴지고 젊은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질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온갖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성곤 하동 나 군의원(무)

신명기 합천 나 군의원(한)

선거운동을 하면서 합천 북부지역에 노령 인구가 많다는 것은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어르신들이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당선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지리적·지형적 여건을 이용해 합천 북부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전력을 기울여야겠다는 마음뿐입니다. 공약사항을 실천하고자 발로 뛰는 심부름꾼으로 거듭나 군민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짧은 임기지만 항상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합천 북부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신명기 합천 나 군의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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