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최대 40% 할인

창립 19주년 행사를 진행 중인 롯데마트가 이달 매주 과일과 채소 등 주요 농·축·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매년 4월 창립 행사를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는 롯데 브랜드 탄생 50주년까지 겹쳐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치른다. 주요 신선식품 행사 가격을 살펴보면 평균 소매 가격 대비 8%에서 최대 40%까지 가격이 저렴하다.

12일까지 칠레산 씨없는 청포도(1.2㎏, 1팩), 국내산 하루한알 갈아먹는 토마토(2㎏, 1팩)를 5000원에 판매한다.

창립 기간 동안에는 가격 경쟁력이 높은 멕시코, 과테말라로 산지를 다변화한 바나나(1.2㎏ 내외, 바나나의 원산지는 점별 상이)를 2980원에 선보인다. 또 '다다기오이'를 개당 490원에, 깐마늘(300g, 2봉) 또한 15% 가량 저렴한 5000원에, 시금치(1단)도 8.5%가량 저렴한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국내산 닭 볶음탕 2팩(800g, 2입) 기획 상품도 7900원에 판매하며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국내산 냉장 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100g에 각 1490원에 선보인다. 수산물은 조개류 한 삽 가득 행사를 준비해 바지락, 새꼬막, 가리비, 피조개를 매장에 준비된 삽으로 담아 5000원에 판매한다. 

※주간 증시전망 한 주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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