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이 <돈키호테>, <탱고> 등 유명 발레작품과 함께 산청과 의령을 찾는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립발레단은 5일 산청문화예술회관, 6일 의령군민문화예술회관에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공연을 한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이다.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립발레단이 문화 소외계층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11년 이후 7년째 진행하고 있는 메세나 사업이다. 올해는 산청·의령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무료 공연. 문의는 산청군 문화관광과(055-970-6401~4), 의령군문예회관(055-570-492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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