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김철규)는 27일 남하면 무릉리 산포마을 회관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회봉사활동을 펼쳤다. 120자원봉사대는 산포마을을 시작으로 12회에 걸쳐 이·미용과 의료·농기계 수리 등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