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특화 전통시장 육성사업'과 '2016년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사업' 대상지로 21곳을 선정해 3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화 전통시장 육성사업에는 합천 삼가시장, 지리산 함양시장, 김해 진영전통시장 등 3곳이 선정됐다.

김해 삼방전통시장의 '사계절 소풍축제', 거제 고현시장의 '춘하추동 한마당 잔치' 등 18개 축제와 행사가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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