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영 정무수석보좌관 22일 별세

정의당 노회찬 국회의원의 최측근인 오재영 정무수석보좌관이 22일 오후 7시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이에 23일 노회찬 의원 창원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마산YMCA가 진행하려던 시민 논단 '이게 나라다'는 29일 오후 7시로 연기됐다.

고 오재영 보좌관은 옛 민주노동당 중앙당 조직실장 등을 지내며 노회찬 의원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줄곧 노 의원을 보좌해왔다.

빈소는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이며, 24일 저녁 추도식을 열고 발인은 25일 오전 8시에 진행된다. 연락처는 02)788-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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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국회의원./경남도민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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