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컴퍼니(대표 김한진)가 2017년 경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진한컴퍼니는 경남에서 인문학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벌이는 단체다.

사업명은 '아트힐! 상상친구 만들기'다. 스마트폰, 게임에 빠진 아이들이 문화예술 활동으로 노는 법을 배우는 자리다.

1기는 오는 4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창원시 진해 기적의 도서관에서 활동한다. 참가자는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진한컴퍼니는 올해 경남 꿈다락 아트캠핑 사업에도 선정됐다. 극단 현장, 더플레이, 문화예술원 자람, 오프닝 아트센터, 진한치유소통교육원 등이 함께한다.

오는 8월 첫 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에 사는 초등학생과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토요문화학교 참가 문의는 070-8242-36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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