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이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김해문화의전당은 국비 총 2380만 원을 확보했다.

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예술감상교육 '상상톡톡 감상스튜디오'는 윤슬미술관 기획전시와 연계한다. 미술이론 강좌, 창의 체험활동, 전시관람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술감상 능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남문예진흥원 주관 아트캠핑 '가족의 재발견'은 문화예술을 매개체로 가족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름방학 기간 2박 3일 캠프 형식으로 진행한다.

'상상톡톡 감상스튜디오'와 '가족의 재발견'은 오는 6월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