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진흥원 23·24일 접수
9팀에 각 200만 원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올해 대중음악·비보이 발굴육성 사업 지원을 두 배로 늘렸다.
도와 문예진흥원은 지역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와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음악가, 댄스팀이다. 도내에 1년 이상 살고 있거나, 2년 이상 음악·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음반·뮤직비디오 제작 지원이다.
총 사업비는 2000만 원이다. 분야를 따지지 않고 총 9팀에 각 2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3·24일 이틀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예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 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5-213-8055.
최환석 기자
che@idomin.com
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