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무역상사협의회 회장에 강대창(70·사진) ㈜유니온 회장이 선임됐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9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열린 경남무역상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강태룡 센트랄 회장과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 등 경남무역상사협의회 회원 기업들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대내외 무역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경남지역 무역업체 권익을 대변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회원사 단합과 정보교류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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