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곤(59·사진) MBC경남 신임 사장이 6일 취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식에서 "구성원들이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경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남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83년 마산MBC에 입사해 취재부장과 경영국장·보도국장을 거쳐 MBC경남 방송본부장과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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