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주민자치연합회 정연종 전 회장이 24일 창원 성산아트뷔페에서 개최된 경상남도주민자치회 정기총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정 전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가조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5∼2016년 거창군주민자치연합회장을 맡아 주민자치 활성화와 정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전 회장은 "거창군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 영광을 우리 위원들과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는 지역주민으로서 주민자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