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다볕청소년관악단'이 24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5회 정기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인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 한가야 교수 초청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Rise of the Firebird' 외 10곡을 연주할 예정으로, 지휘는 다볕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전계준 음악감독이 맡는다.

2005년 창단한 다볕청소년관악단은 유럽 순회공연으로 국위선양은 물론 함양군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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