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김해·양산·창원 등 집중

오는 3~5월 경남지역 아파트에 모두 1만 3282가구가 입주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5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모두 6만 6442가구로, 전년도 같은 기간 5만 5000가구보다 2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가운데 경남은 1만 3282가구로 나타났다. 월별로 보면 3월 △거제시 양정동 거제 IPARK 995가구 △김해시 관동동 김해율하신도시 서희스타힐스 682가구 △김해시 진영읍 여래리 협성휴포레 진영 534가구 △밀양시 교동 885-2외 2필지 33가구다.

4월은 △거제시 상동동 파크 아델하임 62가구 △거제시 장평동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숲 346가구 △김해시 무계동 김해 남명더라우 1·2단지 824가구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양산물금 39 EG the1 2차 1768가구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 힐스테이트4차 2블록 1665가구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남문지구 시티프라디움 A4 1103가구다.

5월은 △김해시 동상동 김해 동상동 베스티움 203가구 △양산시 동면 양산물금 남양산역 반도유보라6차 827가구 △양산시 물금읍 양산3차 동원로얄듀크 568가구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더샵센트럴파크 1·2·3단지 1458가구 △김해진영2 B6 국민임대 169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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