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파트 시장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주간 조사에서 매매는 변동이 없었으며, 전세는 -0.1%를 기록해 하락했다.

매매는 지역별로는 변동이 없었다.

면적별로는 69~84㎡(-0.02%)가 변동을 보이며 소형 평형대에서 특히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는 창원시(-0.01%)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02~118㎡(-0.01%)가 변동을 보였다.

경남에서 상승세를 주도한 진주시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남 전체 아파트 시장은 조선업 침체 장기화로 인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영래(부동산서베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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