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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는 어린이책]'도서관에 괴물이 나타났어요' 등

이원정 기자 june20@idomin.com 2017년 02월 17일 금요일

◇도서관에 괴물이 나타났어요 = 토요일만 되면 오스카와 곰돌이는 아침 일찍 기분 좋게 일어납니다. 토요일은 아빠와 함께 도서관에 가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도서관에 도착한 오스카와 곰돌이는 빌려 갔던 책을 돌려주고, 책을 읽기 위해 열람실로 들어갔어요. 아빠는 휴게실로 올라갔고요. 자카리아 오호라 지음, 40쪽, 미디어창비, 1만 2000원.

◇문신의 나라 무신의 나라 = 문신과 무신의 차별, 문신 권력의 대물림 등을 통해 고려 무신정변이 일어난 배경을 살펴봅니다. 무신의 아들 두남과 문신의 아들 윤재는 둘도 없는 친구지만, 문신은 우대하고 무신은 업신여기는 풍조 탓에 때때로 곤란한 입장에 처합니다. 홍기운 글·김숙경 그림·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116쪽, 푸른숲주니어, 1만 원.

◇옆집 춘심이 = 석우 얼굴에 상처가 났습니다. 시골 할머니 댁에서 강아지를 안아주려다 할퀴인 거지요. 상처는 마음에도 났어요. 그 뒤로 석우는 개가 무서워졌습니다. 그런데 옆집에 새 이웃이 이사를 왔는데, 험상궂은 개 한 마리가 함께 왔습니다. 송경화 글·그림, 32쪽, 이야기꽃, 1만 원.

◇우리는 꿈꿀 거예요! = 멜리타와 친구들은 나무 그늘 하나 없는 흙길을 걸어서 학교에 갑니다. 한 시간을 넘게 땡볕 속을 걸어가야 하지요. 그곳에는 아이들을 데려다줄 버스는 다니지 않거든요. 비가 조금이라도 내리는 날이면 길은 온통 진흙탕이 됩니다. 윤지영 글·김수경 그림, 160쪽, 분홍고래, 1만 2000원.

◇호철이는 설날이 가장 즐거워요 = '이호철 시계절 동화' 시리즈 '설날 이야기' 편. 호철이는 설날이 다가오자 설빔을 기다립니다. 장에 갔다 온 엄마 보따리에 새 옷, 새 신발이 들어있자 날아갈 듯 신나합니다. 마을 집집마다 설음식 준비에 바쁘고 아이들은 설렙니다. 이호철 지음·박소정 그림, 136쪽, 고인돌, 1만 3000원.

◇동굴에서 초고층 빌딩까지 인류의 집 = 아주 옛날에는 동굴에서 살다가 점차 오두막에서 초가집 등을 거쳐 지금은 초고층 빌딩에서 살기도 하지요. 그런데 집의 모양은 지역에 따라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기도 해요. 카테리나 라차리 글·실비아 마우리 그림, 72쪽, 그린북, 1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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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정 기자

    • 이원정 기자
  • 문화체육부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