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1면 '창원공단 놀리는 공장 터 46만 8000㎡'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기업 회생을 진행 중인 한국공작기계㈜가 공장 터(웅남동) 3만 2846㎡ 매각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한국공작기계는 기업 회생 절차를 정상적으로 밟아 회생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출하한 기계만 30대로 정상 조업 중이라고 했습니다. 퍼스텍㈜도 사천 항공국가산단에 2만 평 규모의 공장 터를 신청한 것은 맞지만 터 매입 절차를 아직 밟지 않은 데다 창원 공장(내동·3만 9686㎡)은 여전히 정상 조업 중이라고 밝혀왔습니다. 퍼스텍 측은 앞으로 사천 공장을 신축하더라도 창원 공장을 매각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세워두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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