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총장 최해범) 인문대학 특수교육과가 1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6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교육여건,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교원양성 교육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교원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1998년부터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제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2015~2017년) 2차 연도 평가로, 사범대학이 설치되지 않은 대학교 등 107개교, 2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문대학 유아교육과도 상위등급인 '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