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레코즈' 음악가 발굴 프로젝트 28일까지 접수

창원지역 기반 레이블 '어반레코즈'에서 경남지역 음악가 발굴 프로젝트를 벌인다.

'어반싱어' 프로젝트 1등은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여기에 디지털 싱글앨범 1곡을 제작할 기회를 얻는다. 라이브 뮤직비디오 촬영, 프로필 사진 촬영, 어반레코즈 음악가 활동 기회도 준다.

참가 대상은 대중가요, 팝, CCM(대중음악 형식 기독교 음악)이다. 참가 신청은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어반레코즈'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고 나서 '소식'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복사해 작성하고 1 대 1 채팅으로 발송하면 된다. 동영상은 파일명을 참가자 이름으로 한 뒤 이메일(urbanrecords@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예선 결과 발표는 3월 2일이다. 예선에서 뽑힌 음악가는 3월 11일 오후 5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복합문화 공간 '작당'에서 라이브 본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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