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명수(사진 오른쪽 둘째) 경남도민일보 광고마케팅 차장이 7일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가 선정한 우수사원에 뽑혔다.

목 팀장은 이날 낮 1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신협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지역 언론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우수사원상과 상금을 받았다.

대신협은 전국 24개 지역 일간지 대표자로 구성한 단체로 2003년 출범해 대정부 지역 언론정책과 회원 간 연대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또한 이날 대신협 회장으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이 재선임됐다.

김 회장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2013년 1월부터 대신협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대신협은 올해 조기에 치러질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등 지역중심 대선 어젠다를 선정해 공동 보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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