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낙우회(회장 박말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4000원을 '아림 1004운동'에 맡겼다고 5일 밝혔다. 박말진 회장은 "낙농가의 어려움에도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재 기자
sjlee@idomin.com
거창군 낙우회(회장 박말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4000원을 '아림 1004운동'에 맡겼다고 5일 밝혔다. 박말진 회장은 "낙농가의 어려움에도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