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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남 뉴스 솎아보기]가장 주목 받은 뉴스

경남 함양·산청에 '포켓몬 고' 아이템 및 희귀 몬스터 출몰…'관심집중'
창원중학교 앞서 싱크홀 발생…누리꾼들 '화들짝'

박성훈 기자 psh@idomin.com 입력 : 2017-02-05 13:38:40 일     노출 : 2017-02-05 13:58:00 일

1. 가장 많이 읽은 기사(정치·경제·사회)

-2월 1일. 경남 함양·산청 '포켓몬 고' 성지 되나?

지난 주(1월 29일~2월 4일)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는 경남 함양·산청 ‘포켓몬 고’ 성지 되나?입니다.

‘포켓몬 고’는 포켓몬스터라는 인기 만화영화 속 캐릭터와 증강현실(AR)을 접목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지난 1월 24일 한국에 출시된 포켓몬 고는 이용자가 700만 명을 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특히 함양군과 산청군에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희귀 포켓몬도 출몰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게임을 즐긴 한 이용자는 “설 연휴 고향집에 왔다가 포켓몬 고를 설치하고 상림에 갔더니 포켓스톱이 7곳이나 있었다”며 “포켓스톱 3개가 모인 곳도 찾기 힘든데 이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어 대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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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 최근 '포켓몬 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 함양·산청군 관계자들도 최근 게임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상림공원과 동의보감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무려 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요. 페이스북 이용자 김모 씨는 지인에게 “여행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고 이모 씨도 “주말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출발할까?”라고 했습니다.

2.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문화, 생활, 스포츠, 인물 등)

-2월 2일. [TV속으로]재정비 들어간 주말 ‘3대 예능’

오랜만에 [TV속으로]가 지난 주 이 분야 최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방송 3사 대표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런닝맨·1박 2일입니다.

2006년 5월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란 포맷을 필두로 시작한 <무한도전>은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매회 화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출연진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등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책임지는 태도로 위기를 극복해왔습니다. 10년간 쉼 없이 달려온 무한도전은 최근 7주간 결방을 선언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정비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또 ‘출연진 하차’문제로 논란이 있었던 <런닝맨>은 전원 하차와 함께 2월 종영을 확정 지었었는데요. 최근 런닝맨 측은 현재 출연진 그대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1박 2일>에서 하차한 정준영도 우여곡절 끝에 프로그램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이처럼 해당 프로그램들이 꺼내 든 카드는 모두 ‘초심’이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세 프로그램 모두 큰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부활하길 기대해봅니다.

3. 가장 많이 읽은 기사(논설·여론)

- 2월 1일. [현장의 눈]지게차-체불임금-창원고용지청

민병욱 경남도민일보 기자는 최근 자신이 취재한 세 가지 기사를 주제로 칼럼을 썼습니다.

우선 지난 1월 19일 발생한 2t 프레스, 스무 살 두 청년 덮쳐…1명 숨지고 1명 중상 사고를 두고 “잇따라 발생하는 지게차 사고를 속히 예방하고 다시는 이런 주제로 기사 쓰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로 지난 1월 25일 작성한 경남 체불임금 전국 3번째 '1458억' 기사를 떠올렸습니다. 민 기자는 일한 사람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지않는 ‘나쁜 사장님’들을 비판하며 “전국 체불 사업주 239명 가운데 경남지역에 사업장을 둔 체불 사업주도 23명이나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로는 지난 1월 10일 발생한 창원고용지청 근로감독관 업체 금품수수 혐의 기사를 언급했는데요. 민 씨는 “창원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이 조선소 사내 하청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장부가 발견됐다”며 “이 소식 들은 노동자들이 얼마나 허탈해 했을까”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에 민병욱 기자는 “지게차 사고도 예방하고, 체불임금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했으면 한다. 사정이 어려운 노동자들에게도 더욱 친근한 벗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할 일이 많다. 곧 나올 감사 결과를 주목한다”고 소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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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스북 공유 많은 기사

-1월 31일. 창원중학교 앞 싱크홀 발생…도로포장 작업 중

지난 주 페이스북 공유 순에서도 앞서 소개한 경남 함양·산청 '포켓몬 고' 성지 되나?가 1위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창원중학교 앞 싱크홀 발생…도로포장 작업 중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월 31일 창원중학교 앞에서 가로 2m, 세로 2m, 깊이 1.5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원인을 분석해 보니 창원중학교 정문 인근에서 도로 아래 매설된 300mm 오수관 누수로 주변 토사가 휩쓸려 갔고 하중을 견디지 못한 지반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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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1일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창원중학교 앞 도로에 가로, 세로 1m 크기 씽크홀이 생겼다. 경찰이 차량 통행을 막고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 경남경찰청 제공

의창구청 상하수과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오수관은 1974년에 설치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다행히 인명·차량 피해는 없었고 오수관 부분 교체 작업은 당일 오후 8시에 완료됐습니다.

해당 기사를 두고 페이스북 사용자 정모 씨는 “이거 무너지는 거 봤는데...”라고 말했고 장모 씨는 “집 밖에서 안 나오는 게 안전할 것 같아”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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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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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까 출판미디어국 박성훈 기자입니다. 취재, 인터넷·SNS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