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하차와 최순실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제10차 양산시국대회가 21일 오후 5시 양산시 중부동 이마트 양산점 후문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5대 적폐청산 찾기와 5대 개혁입법 찾기 스티커 부착 행사를 했다.

5대 적폐청산 찾기에는 최순실 일가 재산몰수와 새누리당 해체, 한일 위안부협상 무효화, 비정규직 차별철폐, 세월호 7시간 진상규명 등 12개 안을 제시됐다.

5대 개혁입법 찾기에는 선거법 18세 하향조정,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 설치법 등 12개 안을 제기했다.

참가자들은 노래공연과 자유발언을 하며 박 대통령의 하야와 황교안 내각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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