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지난 1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을 방문해 성금 340만 원을 전달했다.

한영섭 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은 "장애인직업생활시설 종사자와 근로장애인들이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한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영섭 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2014년에도 280만 원, 2015년 310만 원, 2016년 390만 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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