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는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에 사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누엔티 탄(30) 씨 집을 방문해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 설날을 맞으면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현금 50만 원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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