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이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를 비롯한 13개 시민단체가 기자, 정당 관계자, 시민단체와 전문가들로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전체 국회의원 정원의 5% 내외, 의석비율대로 한 해 동안 정책으로 가장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강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국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의원은 "2016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선배 의원들과 함께 큰 상을 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입법 제안, 정책대안 제시 등 온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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