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자율방범대(회장 유복연)는 회원들이 준비한 '떡국 떡' 154㎏을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제공한 '떡국 떡'은 자율방범대 회원 19명이 여름 동안 하천 풀베기 작업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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