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이달 말까지 중소제조업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2017년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추진 의향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전통 제조업에 ICT를 결합해 자재, 생산, 유통, 판매 과정을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전국적으로 스마트공장 지원 업체는 2014년 227개, 2015년 1240개, 2016년 2800개 등 해마다 늘고 있다.

다음 달 7일에는 정부 스마트공장추진단과 공동으로 지원사업을 홍보·안내하는 설명회를 연다.

스마트공장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홈페이지(www.kbiz.or.kr)에 있는 의향서와 설명회 참가신청 서식을 작성해 경남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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