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 7분 이벤트 업체 무대장치 창고 용도로 사용 중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무대용 합판, 기자재, 건물 180㎡를 태우는 등 8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7시 38분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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