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중국 춘절·베트남 뗏·캄보디아 쫄츠남 등 우리나라 설 전후로 예정된 세계 곳곳 명절을 앞두고 '외국인 설 명절 해외송금 사은행사'를 하고 있다.

외국인이 다음 달 24일까지 고국으로 해외송금을 하면 금액에 따라 환율 우대(환전 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5000달러 미만은 최대 30%까지 환율 우대해주고, 5000달러 이상과 1만 달러 이상은 각각 최대 50%와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해준다.

또 경남은행 해외송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외국인에게는 송금수수료 50% 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사은행사를 통한 환율 우대 혜택과 송금수수료 우대 혜택은 경남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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