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희망 주는 멋진 사진과 글

경남도민일보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변기수)는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연 2016년 12월 치 지면평가회의에서 30일 자 1면에 실린 김구연 사진부장의 '기나긴 어둠 끝에는…'(아래 사진)을 이달의 기사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김주일 위원은 "지난해 힘들고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글과 사진으로 표현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7년에 희망을 찾기 위한 간절한 바람이 잘 담겨 있는 기사였다"고 평가하며 기사상 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일 자 4면 우보라 시민사회부 기자의 '박준 도의원, 탄핵 질문 기자에 욕설' 기사와 12일 자 3면 고동우 자치행정1부 기자의 '탄핵정국 엇갈린 도내 의원 기상도' 기사도 이달의 기사상 후보로 추천됐다. 다음 지면평가회의는 오는 2월 6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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