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밀성여중 교사와 학생들이 교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과 홀몸어르신 등 3가구에 사랑의 연탄 800여 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밀성여중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한푼 두푼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마련해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성태 기자
stjo@idomin.com
자치행정부에서 밀양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밀양시 밀성여중 교사와 학생들이 교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과 홀몸어르신 등 3가구에 사랑의 연탄 800여 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밀성여중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한푼 두푼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마련해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