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장애인분회(분회장 이윤조)는 5일 회원들이 모은 50만 원의 성금으로 14포의 쌀을 마련해 저소득층 가정 14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윤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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