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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티세븐 인근 뺑소니 사고 용의자 숨진 채 발견

김해수 기자 hskim@idomin.com 입력 : 2017-01-05 09:20:58 목     노출 : 2017-01-05 09:21:00 목

'창원 예비경찰 뺑소니 사망 사고'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4일 오후 7시 20분께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 한 야산에서 ㄱ(56) 씨가 목이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됐다.

ㄱ 씨는 지난달 31일 창원시 성산구 두대동에서 발생한 뺑소니 용의자로 이날 오후 3시께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4일 오후 5시께 ㄱ 씨 아들로부터 "아버지를 찾아달라"는 가출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택 인근을 수색하던 중 ㄱ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ㄱ 씨가 수사 압박감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뺑소니 사고를 당한 피해자 ㄴ(25) 씨는 지난달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한 경찰 교육생으로 드러났다. 휴가를 나온 ㄴ 씨는 이날 친구들과 모임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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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사망사고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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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사회부 기자 김해수입니다. 창원지역과 노동, 이주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생활하다 불편한 점, 궁금한 점 언제든지 제보 주십시오! ☞ 연락처 : 010-8560-8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