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장에 김정원(사진) 지부장이 부임했다.

김 지부장은 3일 "서부경남 소재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확대지원해 수출과 고용창출, 시설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연세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7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호남연수원장, 서울동남부지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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