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강두영·허행옥)는 4일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가래떡 210kg을 관내 2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가래떡 전달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21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안마 봉사까지 펼쳐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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