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일 진행된 시무식에서 '2016년도 올해의 최우수 공무원'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최남미 농산가공담당 주사가 선정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남미 주사는 농업경쟁력을 증대시켜 살맛 나는 농촌경제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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